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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최종회 리뷰, 강철 여리의 해피엔딩
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이 지난 7일, 16부작의 대장정을 찬란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회 눈물짓기도 하고 웃으며 보았던 귀궁 강철(육성재 분)과 여리(김지연 분)의 애틋한 로맨스부터 전대미문의 이무기 설화, 팔척귀와의 대결까지! 마지막까지시청자들의 가슴을 벅차게 만든 ‘귀궁’의 종영 소식과 명장면을 한눈에 정리해 드립니다. 강철과 여리의 목숨 건 대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최종화에서는 강철과 여리, 팔척귀에 빙의된 이정(김지훈 분)의 운명을 건 싸움이 펼쳐졌습니다.여리는 ‘화덕차사’를 불러내며 목숨을 내걸고 강철이를 구했고, 강철은 자신의 야광주를 모두 소진하며 여리를 지키려 했죠. 서로를 지켜주려는 마음이 눈물 짓게 했어요 결국 팔척귀는 여리의 천도재와 이정의 진심 어린 사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