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246대 가왕전, 앤틱 거울 2연승 성공 용용죽겠지 운동회 플라이미투더문 청포도 정체는?

오늘은 6월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246대 가왕전에서 펼쳐진 치열한 무대와 정체 공개를 상세히 정리해 드릴게요.

 

mbc복면가왕

 

매회 놀라운 실력자들의 대결로 기대를 모으는 복면가왕! 이번에도 새로운 가왕 방어전과 정체 공개로 큰 화제가 되었답니다.

 

‘앤틱 거울’, 2연승 가왕 방어 성공!

이날 가왕 방어에 나선 ‘앤틱 거울’은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를 열창하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어요.

 

 

최종 스코어는 46대 53으로, ‘앤틱 거울’이 2연승에 성공하며 가왕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앤틱 거울’의 섬세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에 감탄했는데요, 정체로는 가수 양파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어 앞으로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용용죽겠지’ 정체는 밴드 드래곤포니 보컬 안태규!

이날 3라운드에서 용용죽겠지는 청포도에이드와의 대결에서 더 크로스의 ‘당신을 위하여’를 선곡해 압도적인 고음과 힘있는 무대로 객석을 단숨에 사로잡았어요.

결과는 83-16으로, 용용죽겠지가 가왕전에 진출했답니다.

 

가면을 벗은 용용죽겠지의 정체는 바로 밴드 드래곤포니의 보컬 안태규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안태규는 “어릴 때부터 복면가왕 무대에 서고 싶었다. 우리 밴드 드래곤포니가 더 큰 무대, 세계적인 밴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어요.

 

청포도에이드 정체는? 마이진!

함께 3라운드를 꾸민 청포도에이드는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을 선곡해 폭발적인 록 보컬로 감성을 터트렸어요.

 

 

비록 가왕전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청포도에이드의 정체는 ‘트로트계 걸크러시’로 불리는 마이진으로 밝혀졌답니다.
마이진은 이번 무대에서 강렬한 록 보컬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어요.

 

운동회·플라이 미 투 더 문

이번 방송에서는 또 다른 복면가수들의 정체도 하나씩 밝혀졌는데요.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청포도에이드와 2라운드에서 32표를 얻어 아쉽게 패배했지만, 노래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어요. 정체는 노리플라이의 권순관으로,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하고 싶다 생각했던 팀 중 하나였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답니다.

 

 

 

운동회의 정체는 러블리즈의 류수정이었습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가온은 “운동회는 첫 소절부터 자신만의 색이 느껴졌고, 보이스가 무기인 분”이라며 극찬했어요.

 

고영배는 “밴드신에서 가장 핫한 보컬이다. 나를 롤모델이라 말한 분이 맞다면 감격이다”라며 웃음을 더했답니다.

최종적으로 용용죽겠지가 72-27로 운동회를 꺾고 3단계에 진출했지만, 류수정은 “1라운드에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3라운드까지 오니 더 올라가고 싶어졌다”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어요.

또 러블리즈 10주년 대면 콘서트 이야기도 전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마무리

 

이번 복면가왕 246대 가왕전은 가왕 ‘앤틱 거울’의 2연승 방어 성공과 함께 다양한 복면가수들의 놀라운 정체 공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무대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무대나 가수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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